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카카오뱅크가 GS25와 손을 잡았습니다.
이번 협력을 통해 'GS25와 26일저금'이라는 제휴 저축 서비스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. 이 서비스는 청소년들이 저축에 성공하면 GS25에서 바나나우유, 컵라면 등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.
'GS25와 26일저금'은 청소년들이 매일 작은 금액을 저축하여 26일 동안 최대 5만2000원을 모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. 이번에 GS25와의 협력으로 기존의 '미니(mini) 26일저금'에 GS25의 혜택이 추가되었습니다.
매일 꾸준히 저축을 이어가면서, 1일차부터 25일차까지의 연속적인 저축 성공일에 따라 다양한 모바일 교환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.
예를 들어
1일차에는 탄산음료 교환권,
7일차에는 컵라면 교환권,
14일차에는 바나나우유 교환권,
25일차에는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
이외에도 21일차에는 3000원 이상 구매 시 15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'할인쿠폰'도 지급됩니다.
모든 교환권과 쿠폰은 카카오뱅크 앱과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제공되며,
등록한 '우리동네GS' 앱을 통해 전국의 GS25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이번 협력을 통해 카카오뱅크는 청소년들에게 자체적인 용돈 관리와 저축 습관 형성을 돕는 동시에, 다양한 간식을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합니다. 만 14세부터 18세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이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10일부터 23일까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.
카카오뱅크 관계자는 "여름 방학을 맞아 스스로 용돈을 관리하는 경험과 함께 다양한 간식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제휴 서비스를 준비했다"고 말했습니다. 청소년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경제적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기회를 갖고, 더 많은 경험과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. 이번 카카오뱅크와 GS25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은 저축을 통한 경제적 자립 능력을 키우는 동시에, 맛있는 간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입니다.
이러한 협력은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경제 교육을 제공하고, 저축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. 카카오뱅크와 GS25는 계속해서 다양한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, 금융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