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은행은 11일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, '우리 원하는 LCK 적금'이라는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할 것입니다
. 이 상품은 'LCK(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)' 팬들을 대상으로 하며, 최고 연 10%의 금리를 제공합니다.
이 상품은 우리은행이 이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2019년부터 5년간 LCK를 후원해온 노력의 일환으로 출시되었습니다.
'우리 원하는 LCK 적금'은 우리은행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인 우리원뱅킹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, LCK 서머 시즌이 마무리되는 8월까지 5만좌만 판매될 예정입니다.
적금의 만기는 12주로, 매주 최대 5만 원까지 입금할 수 있습니다. 제공되는 금리는 기본금리 3%에 우대금리 7%를 더한 최고 연 10%입니다. 우대금리는 우리원뱅킹 내에서 다른 상품을 가입하거나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의 실적에 따라 5%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하며, 우리카드를 사용한 실적에 따라 추가로 2% 포인트를 제공합니다.
또한,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총 100장의 LCK 결승전 초대권을 제공할 예정입니다.
또한, 선택한 팀의 경기 성적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며,
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우리원뱅킹 이벤트 페이지 및 LCK 전용 페이지 '원하는 LCK'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우리은행의 관계자는 "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이벤트와 상품을 계속해서 출시할 계획"이라고 밝혔습니다.